[뉴스] 2021년 간호직, 보건진료직, 보건직 등 지방직 시험예정일 발표... | 관리자 | 2020-12-07 11:45:03 | 1509 |

지난 12월 1일, 서울시는 8급간호직공무원이 포함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시험일정안을 공개했다. 발표된 2021년 제1회 필기시험일은 6월 5일이다. 전국 17개 시‧도가 동일날짜에 필기시험을 시행함에 따라 일부과목은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할 예정이다. 선발 직렬, 채용 인원 등 세부 일정은 2021년 2월에 공개된다.
서울시의 공무원시험 발표에 이어 경남, 부산, 울산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험일정안이 공개되었으며, 8급간호직공무원의 경우 모두 동일하게 3~4월 중의 원서접수를 거쳐 전국적으로 6월 5일에 필기시험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간호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1만 5500여 명을 충원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2016년 간호직공무원 채용인원은 전국적으로 261명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는 738명, 2019년 1,461명, 2020년은 1,600명으로 2016년과 비교하여 무려 500% 이상 증가했다.
23년 동안 간호직공무원, 보건진료직공무원 전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간호교육연수원의 이민정 교육실장은 “간호직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어 경쟁률이 낮은 편” 이라고 설명하며 “6월 5일 시험일까지 7개월 정도의 기간이 남아있는데, 최근 6개월 정도의 단기합격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지금부터 시작하더라도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간호교육연수원은 2021년 시험을 준비하는 간호직공무원 수험생을 위해 12월 한 달간 ‘2021 합격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올인원 종합반을 수강하는 수험생들에게 2021년 시험에서 최종 합격 시 수강료를 100% 환급하는 전액장학금 혜택과, 불 합격 시 2022년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해 주는 기간연장혜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호교육연수원는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전 과목의 이론, 문제풀이, 보충 특강, 모의고사 강의와 교재가 포함된다. 필기시험 합격 시 면접특강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1:1 담임제를 운영하여 학습 달성률을 구체적으로 체크한다. 개인별 지정된 담당 선생님이 수강생 개개인에게 맞춰진 진도표를 설계하여 매달 학습량과 공부 방법을 지도한다.
‘이번 2021년 전액장학금 합격반은 23년간 쌓아온 간호직 합격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대방출하여 시험에 대비할 방침’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2021년 간호직&보건진료직 전액장학금 합격반은 간호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