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역학조사관 인력 부족 현상 심각, 지원 회피 | 관리자 | 2020-12-17 16:06:55 | 437 |
[뉴스] 역학조사관 인력 부족 현상 심각, 지원 회피
의무적 인원 배치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하루 확진자의 수가 1000명선을 넘어서며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대응하기 위한 필수 인력인
역학조사관의 지원자가 없어 문제를 겪고 있는 상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법률’에 따라
시군구의 인구사 10만명 이상인 경우 역학조사관 1명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지만 해당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부족한 역학조사관 인력을 채우기 위해 채용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없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안양시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학조서관을 2명에서 4명으로 증원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조건소 소속 의료기술직, 간호직 공무원 4명을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지정하였다. 해당 인력들은 전문 교육을 거쳐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의무적 인원 배치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하루 확진자의 수가 1000명선을 넘어서며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대응하기 위한 필수 인력인
역학조사관의 지원자가 없어 문제를 겪고 있는 상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법률’에 따라
시군구의 인구사 10만명 이상인 경우 역학조사관 1명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지만 해당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부족한 역학조사관 인력을 채우기 위해 채용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없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안양시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학조서관을 2명에서 4명으로 증원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조건소 소속 의료기술직, 간호직 공무원 4명을
수습 역학조사관으로 지정하였다. 해당 인력들은 전문 교육을 거쳐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