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공립대병원 간호사 정원 미충족, 간호인력 418명 늘린다 | 관리자 | 2020-10-23 13:35:28 | 2142 |
[뉴스] 국공립대병원, 간호사 정원 미충족 15기관 중 13기관
국립대학병원 간호사 인력 매우 부족

국민들에게 공공의료를 제공하고 있는 국립대학병원의 간호사 인력이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10개의 국립대학병원에서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서울대병원 본원과 전북대병원을 제외한 나머지
병원의 경우 간호사 인력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나 강원대병원, 충남대병원, 제주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경북대병원은
간호사 인력 정원에 비해 현원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몇몇 국립대학병원에서는 높은 업무 강도, 열악한 환경 등의 이유로 이직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감염병 상시 대비·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간호사 인력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이라고 한다.
부족한 간호사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교육부는 간호사 369명과 간호조무사 38명,
의료기술직 11명 등 총 418명을 채용할 계획을 지난 9월 밝혔다고 한다.
국립대학병원 간호사 인력 매우 부족

국민들에게 공공의료를 제공하고 있는 국립대학병원의 간호사 인력이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10개의 국립대학병원에서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서울대병원 본원과 전북대병원을 제외한 나머지
병원의 경우 간호사 인력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나 강원대병원, 충남대병원, 제주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경북대병원은
간호사 인력 정원에 비해 현원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몇몇 국립대학병원에서는 높은 업무 강도, 열악한 환경 등의 이유로 이직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감염병 상시 대비·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간호사 인력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이라고 한다.
부족한 간호사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교육부는 간호사 369명과 간호조무사 38명,
의료기술직 11명 등 총 418명을 채용할 계획을 지난 9월 밝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