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건공무원들의 사진전시회 '눈길' | 관리자 | 2020-11-09 19:58:39 | 1938 |
의료기관이 전혀 없는 작은섬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진료직 공무원 23명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한 기쁨, 슬픔, 감동의 순간들과 아름다운 풍경, 활기찬 농어촌의 모습 등을 사진으로 담아, 신안군은 '1004섬! 작은 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11월 한달간 신안국민 체육센터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942개 작품이 접수된 공모전에서는금상 1점을 비롯해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30점 등 총36점이 선정됐다.
민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보살피며 코로나19 방역도 함께 책임지고 있는 일선 보건진료직 공무원들이 틈틈이 주민들의 희노애락과 일상생활을 작은 카메라에 담은 이번 전시회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